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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 베타테스터 후기
    리뷰 2022. 5. 25. 21:21

     

    온갖 곡소리가 다 들리는 요즘의 코인 시장

    모두 비명을 지르는 와중에 여전히 

    세상은 돌아가고 수많은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게 크립토 시장인지라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다는 말처럼

    오늘도 좋은 건수가 없을까 하던중에

     

    운이 좋게도 스테픈과 유사한

    한국형 M2E 스니커즈 테스터에 당첨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클레이튼 기반 M2E SNKRZ

    솔라나 M2E 스테픈의 엄청난 성공에 힘입어

    지금도 여러 가지 M2E 프로젝트가 쏟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이 외국에서 론칭을 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소통을 영어로 하기에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스니커즈라는 프로젝트가

    한국인에게 가지는 의미가 더 소중하지 않을까 싶다.

     

    스니커즈 베타 앱 UI

    테스트 앱을 다운로드하여보고 느낀 점은

    일단 생각보다 엄청 깔끔하다고 느꼈다.

     

    스테픈은 아무래도 개척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전체적인 디자인 자체가 투박한 면이 있었는데

     

    스니커즈는 후속 프로젝트인 만큼 

    디자인에도 꽤나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앱 내 마켓을 통해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테스터에게는 신발 1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스니커즈 신발의 종류

    스테픈과 유사하게 4가지 유형의 신발이 있고

    테스터 기간에는 언리밋 모드를 제외한

    3개의 유형의 신발을 제공하고 있었다.

     

    뭐 여기까지 바라보면 뭐야

    그냥 스테픈 아류작 아니야? 혹은

    그냥 베꼈네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을 거 같긴 한데

     

     

    스니커즈 신발의 속성표

    스테픈이 4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스니커즈는 무려 '6가지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퍼포먼스나 럭과 내구도 관련 스탯은 익숙하지만

    피버와 부스트 그리고 

    SNKZ의 거버넌스 코인(생태계 의사결정 코인)

    $FNF를 채굴 가능하게 해주는 QUALITY 스탯이

    새로운 점?이라고 보인다.

     

    알다시피 스테픈의 거버넌스 코인인

    GMT는 아직 채굴을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

     

    스니커즈는 거버넌스 코인 채굴까지 빠르게

    오픈하려고 하는 듯하다

     

    대충 스니커즈 신발의 구조는 이러하고 

    직접적인 체험을 적어보자면

     

    스니커즈 사용 UI

    베타 테스트이다 보니 가끔 GPS가 안 먹는다거나

    채굴한 토큰이 지급되지 않는 등 약간의 버그가 있지만

    이러한 버그를 고치기 위한 테스터이니

     

    아직까지는 치명적인 버그나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필자의 스니커즈 신발

    10일 동안 달리면서 레벨 10까지 올렸는데

    스테픈은 GST코인만 있다면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반면

    스니커즈는 신발마다 일정 거리를 운동해서

    일정 경험치를 달성해야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한마디로 돈이 많다고 해서 무작정 레벨업을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장치인 듯?

     

    스니커즈 레벨마다 활성화 되는 기능

    레벨마다 활성화되는 기능이 다른데

    10부터 렌털 기능을 지원한다는게 좀 놀랍달까?

     

    스테픈은 아직 렌탈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렌털을 통해 무료로 이용하는

    유저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면

     

    코인의 가격이 폭락할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

    과연 스니커즈는 어떤 토크노믹스를 구상 중인지 

    기대가 된다. 

     

    나머지는 크게 새로운 것은 없는데

    테스터인 나에게 눈에 띄는 건 바로

    렙 50 FNF 리워드 활성화

     

    알다시피 테스터들이 채굴하는 코인과 신발들은

    대부분 테스트 기간이 끝나면 전부 소각되어 사라지는데

     

    FNF코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즉 테스터 기간 동안 렙 50을 달성해서 채굴한 FNF코인은

    지급된다는 사실!!

     

    스태미나는 하루 특정 시간에 따라 (00시 / 06시 / 12시 / 18시)에 따라

    25%씩 4번에 거쳐 채워지기 때문에

     

    사실 만렙 달성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테스터 기간에는 

     

    테스터기간에는 스태미나가 4번에 걸쳐 100% 충전

    하루 4번 모두 100% 에너지를 충전해준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정말 열심히 운동해서

    렙 50 달성 후에 FNF 채굴을 목표로 해보려고 한다.

     

    하락장에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 크립토인 ㅜ

    그 외에 브리딩 기능이나 합성 기능도

    앱이 업데이트되는 대로 시도해보고

    리뷰를 또 적어야 할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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