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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서 돈 벌기 M2E 스테픈 구매 및 리뷰 (효율적인 전략공유)
    극한의 이득/암호 화폐 2022. 5. 5. 21:34

     

    STEPN 어플 이미지

    최근 들어서 M2E

    'Move To Earn'기반 암호화폐가

    코인러들 사이에서 엄청 뜨겁다.

     

    스테픈은 솔라나 해커튼 프로젝트 수상작으로

    신발 NFT를 구매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것만 아니라

    사용자의 운동량에 따른 코인 채굴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신발을 만들어내는 등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쉽게 말해서 NFT + P2E + Defi의 요소가 

    골고루 버무려진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진 코인이라는 것

     

    사실 나도 3월 초쯤부터 스테픈 프로젝트를 알고는 있었지만

    망설이고 망설이다 5월이 되어서야 진입한 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ㅜ

     

    일단 스테픈을 통한 수익구조는 대략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솔라나 코인으로 운동화 NFT를 구입 

    운동화 개수나 등급에 따라 하루에 정해진 에너지 사용

    에너지를 사용해 GST라는 코인 채굴 (Green Satoshi)

     

    ​두 번째

    채굴한 코인으로 신발 민팅(신발끼리 교배 새로운 신발 생성)

    혹은 신발을 레벨 업해 더 많은 GST를 채굴하거나 토큰을 팔아서 현금화하는 방식임.

     

    그래서 일단 스테픈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신발을 구매해야 한다.

     

    스테픈 앱 내 마켓을 통해서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스테픈 신발 바닥 가격은 대략 13 솔라나

    한화로 계산하면 150만 원 정도

     

    업비트에서도 출금을 지원하니

    접근성도 쉬워서 구매하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앱 내에서 지갑 생성 가능)

     

    신발에는 Walker / Jogger / Runner / Trainer 총 네 종류가 있는데

    트레이너 > 조거 > 워커 > 러너 순으로 효율이 좋다.

     

    각 운동화별 채굴 효율

     

    물론 가장 효율이 좋은 트레이너는 비싸므로

    각자의 지갑 사정에 맞게 신발을 구매하면 되는데

     

    효율이 무난한 조거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

     

    여기서 첫 신발 구매 전략을 알려드리자면

     

    필자가 구매한 스테픈 nft 신발

    신발의 능력치 총합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

    특히 Efficiency와 Resilience 이 2가지 스탯이 가장 중요하다.

    (채굴과 직접적인 관련이 큼)

     

    그래서 가급적 첫 신발은

    민트 횟수 0~2

    레벨 5 이상

    4가지 능력치의 총 합 25 이상 

    Efficiency와 Resilience 스탯의 합이 13-16 이상인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나도 스탯 합 13을 넘는 신발 구매하고 싶었지만

    비루한 지갑 사정으로 인해 적당히 타협을 했다. ㅎㅎ

     

    물론 민팅은 하지 않고 채굴만 하실 거라면

    민트 횟수 3 이상의 신발을 사셔도 괜찮다.

     

    다만 추후 민팅을 시도하실 경우 횟수 3회 이상부터

    민트에 들어가는 코인의 양이 수직 상승하니 

    구매할 때 적절한 목표를 설정할 것!

     

    각각 능력치의 속성

    LUCK은 미스터리 박스라는 운동을 하다 보면

    랜덤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드롭할 수 있는 확률이고

    Comfort의 경우 아직 미구현 능력치라 현재 가장 쓰레기 능력이다.

     

    무튼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첫 신발을 구매하고 난 뒤

    레벨업을 해서 스탯을 분배하면 되는데

     

    필자의 nft 운동화 스탯

    이렇게 레벨 업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레벌 업 하는데에는 코인이 사용된다.

    이렇게 신발을 구매하고 능력치를 분배하고

    하루 정도를 기다리면 에너지가 생기는데

     

    이걸 소모해서 코인을 채굴하면 된다.

     

    달리기를 통해 채굴한 코인

    신발 1개 기준 10분 정도 운동을 하고 10개 정도의 코인을 채굴했는데

    현재 시세로 약 7만 원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그린 사토시 코인의 가격

     

    여기서 신발 수리비용으로 2개 정도 소모를 한다고 하면

    내가 채굴한 코인은 실질적으로 약 8개로

    한화 5만 원 정도?

     

    이렇게 코인 가격이 쭈우욱 유지된다고 하면

    약 30일 정도면 신발 구매에 사용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으나..

     

    채굴 코인의 결말은 모두가 알다시피 언젠가는 폭락하는 것이 결말인지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스테픈은 재단 쪽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코인의 가격을 컨트롤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고

     

    레벨업과 민트 이외에 새로운 소각처가 나온다면 롱런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걸 3월 달에 시작했다면 버어어얼써 신발 가격 회수하고 

    띵가띵가 10분씩 뛰고 5만 원 벌어갔을 나였지만 ㅜ

     

    이미 많이 유명해져서 코인 가격이 언제 추락할지 유지할지는

    쉽게 예상하기는 어렵다. (그러니 부디 무지성 투자는 자제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처럼

    과도한 투자가 아닌 신발 1개만 사서 체험과 소소한 부업으로

    스테픈을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투자비용 회수 전략을 공유해 주자면

     

    첫 번째

    첫 신발 구매

    민트 횟수 0~2

    레벨 5 이상

    4가지 능력치의 총 합 25 이상 

    Efficiency와 Resilience 스탯의 합이 13-16 이상

     

    두 번째

    레벨을 딱 9까지 올리기( 5 단위로 레벨 업 비용이 급 상승한다)

    Efficiency와 Resilience와 스탯 비율을 5대 1로 유지하기 (가장 효율적)

    30:6, 40:8 이런 식으로

     

    마지막

    빼먹지 말고 매일 열심히 채굴하기

     

     

    스테픈 채굴 목표 계산기

     

    STEPN Simulator

    Day Level Eff. Luck Comf. Res. 내구도 획득 GST 획득 GMT 레벨업 수리 GST GMT Total in $

    stepn-simulator.xyz

     

    이렇게 할 경우 대략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30일 정도가 걸린다.

    물론 코인 가격이 올라가거나 내려갈 경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스테픈 유저가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계산을 해주는 사이트도 생겼으니

    참고하시길

     

    투자금 회수하는 날에 리뷰 글을 

    한번 더 올릴 예정인데

     

    그때까지 부디 코인 가격이 버텨주기를 바라면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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