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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한국 NFT 프로젝트 '호들러"카테고리 없음 2022. 2. 25. 17:29
요즘 NFT관련 민팅 정보가 정말
폭포수 같이 쏟아지고 있다보니
NFT 정보에 휘둘리는 팔랑귀 들 손..? 뭐가 좋은 프로젝트인지...
로드맵은 어떤지 개발자는 누구인지
협업이나 투자사는 어디인지도 모르고
민팅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거 같아
적잖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한국 러그풀중 하나였던 진도지 코인.. 심지어 아예 러그풀(먹튀)를 노리고
유명 작가를 도용하는 사건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다들 조심해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아시다시피 NFT시장은 한국보다
글로벌 시장이 더 크다 보니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글로벌 대상으로 홍보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추세에도 꿋꿋히 오직
한국인들을 위한 영어 0의 아주 정겨운
한식의 냄새가 나는 프로젝트가 있어 소개해보려 한다.
호들의 컨셉 한강 인공 섬 주민이라는 콘셉트는 뭐 그렇게까지 창의적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실제 지명으로 시작한다는 점은 다른 아트워크 NFT와는
차별점이 있는 듯하다.
호들 홀더 = 호들러? 차세대 SNS로 주목받는 웹 3 기반의 NFT로 DAO방식으로
투자자들의 투표성향에 따라 프로젝트를 일구어내는 방식인듯하다.
쉽게 비유하자면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이주민들이 자기들끼리
보안관도 정하고 땅도 일구고
커뮤니티 형성하는 것처럼
지금의 미국을 만든 것처럼 NFT판의
개척자 모드인듯하다.
트리마제+HODLE = 헥시마제? 아시다시피 영 앤 리치 피플들이 많이 거주하는 트리마제에 착안해서
헥시마제라는 네이밍을 붙였는데
생각보다 진짜 있을법한 이름인 거 같긴 한다ㅋㅋㅋ
다만 펜트하우스 일지 아닐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말이다.
로드 맵
NFT 판매 수익의 운용 방향성 아파트 입주민 회의에서 엘리베이터를 고칠지
경비원을 더 고용할지 혹은 시설을 보수할지
주민 투표로 결정하는 것처럼
호들 섬은 웹 3에서 쓰일 운영자금을 DAO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는 계획인데 나머지 50%의 쓰임새는 회사와 서버 운영비로
사용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50%의 자금을 홀더들에게 돌려준다면
괜찮은 조건인 거 같다.
예비 입주자 = 화이트 리스트 아무래도 극초기 프로젝트이다 보니
커뮤니티 형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디스코드 채널 분위기도 피드백도 빠르고
관리자분들도 친절한 편이다.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한 초기 진입자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지는 아직 자세히 알 순 없지만
나중에 대박 프로젝트가 된다면
초기 입주자분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어
장기적 홀딩을 하게 만드느냐가 관건일 듯
호들러 민팅 일자 및 정보 일단 발행량은 1만 개로 좀 많은 편이긴 하지만
판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1만 개 X 90 KLAY = 한화 약 12억 원 (02.25 기준 )
요즘 핫한 NFT판에서 12억 원은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지만
완전 초창기 프로젝트인 만큼
최소한 디스코드 방에 참여하고
AMA를 들어보고 개발자가 누군지는
조사해보고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다.
개발자+투자사 정보
정보가 너무 없다.. 나름대로 조사해보면서
개발자나 협력사 투자사가 있는지
찾아보았는데
추정되는 걸로는 아마
젊은 나이에 비트코인으로 큰 부를 얻은
코 인러들과 개발자들이 모여
기획한 영세한 프로젝트일 거라는 추측 정도만
현재 가능한 상황이다.
사실 이렇게 영세한 프로젝트에 관한
글은 쓰는 이유는 광고나 홍보가 아닌
순수하게
20대 감성의 일러스트가 귀엽다.. 딱 영 앤 리치, 20대들이 좋아할법한
일러스트가 끌려서 (표절은 아니겠지?)
디스코드 방에 활동하다 보니 매력에 빠져서
글을 써보게 되었다.
엄청 초창기 프로젝트이므로
무턱대고 투자하지 말 것!!
호들 다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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