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거래하고 스테픈 신발 받아가기 (feat 로우리스크
비트코인이 힘을 못쓰는 가운데
비트, 알트코인보다 더 드라마틱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GST, GMT코인..
지폐를 깨고 드디어 500원 동전도 깨려고
지하실 바닥을 파고드시는 GST...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10달러를 찍었던
GST가 순식간에 0.4달러..
물론 애초에 폰지 구조였기 때문에
언젠가는 가격이 엄청 낮아질 거라는 건
예상 못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가파르게 박살이 날줄은 진짜 1도 몰랐다..
재단은 여전히 수수방관하며 시간이 지나면
안정화될 거라고 하지만
애가 타는 건 결국 투자자들뿐
개발진들이야 수수료로 평생 벌 돈은 다 벌었고
이력서에 남길 그럴듯한 성과를 남겼으니
결국 폭탄은 후발 진입자들이
떠안은 거 같다. ㅋㅋㅋ
(그게 바로 나!)
그래도 민트 스크롤이라던지
신발 합성이라는 여러 가지 개선책을
강구하고 있는 운영진이지만
솔직히 느낀 바로는 업데이트를 한다 해도
예전처럼 GST가 2~3달러 가는 건 무리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신규 유입은 정말 멈춘 모양새이고
지금도 고렙 유저들은 매일매일 GST를 현금화하고 있는 실정이니..
투자금 회수는 30% 정도밖에 못했지만
그냥 서비스 종료하기 전까지
걸으면 한 50%까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냥 운동하게 해 주는 어플 정도로만 써야 할 듯?
이렇게 손실 본건 결국
또 부지런히 일하고 돌아다녀서
메꿔야 하는 개미의 인생
그래서 좋은 이벤트 없나 돌아다니던 중
얼마 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던
고팍스에서 신발 지급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
참여해보려고 한다.
고팍스를 모르시거나
아직 가입을 안 하신 분들은
7월 9일까지 가입+계좌 등록 시
3만 원 지급 이벤트를 하니 참고
고팍스 거래소 계좌 등록하고 3만원 받아가기! (현금화 가능)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솔직히 동의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 들어오면서 타인에게 갑작스런 호의나 선물은 오히려 경계심을 높이는 행동이 되어 왜 공
ultimatebenefit2324.tistory.com
추첨으로 겨우 11명밖에 안 뽑는 게 많이 아쉽지만..
고팍스 이용자가 얼마 없으니
혹시나 당첨되면 좋은 거고...
거래량 100만 원만 채우면 되니까
10만 원 정도만 입금해서
사고팔고 5번만 하면
수수료로 한 3천 원? 정도 내고
자동 응모되는 거니까
밑지는 셈 치고 참여해보려고 한다.
혹시나 당첨되면
당첨 후기 올릴게용 ㅎㅎ..